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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텍스처, AW2025 상하이 패션위크 공식 참석• 중국 로컬 브랜드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K-콘텐츠 기반 브랜드 커머스 및 MCN 엔터테인먼트 기업 주식회사 텍스처(윤나현 대표)가 AW2025 상하이 패션위크에 공식 참석하며,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텍스처는 이번 시즌 중국을 대표하는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인 MARKGONG, NMTG, JACQUESWEI, ILINODE의 패션쇼에 초청받아 현지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들과 직접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텍스처 소속 전속 크리에이터들은 각 브랜드의 신제품을 착용하고, 런웨이와 쇼룸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글로벌 감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위크에는 텍스처 소속 크리에이터인 ‘허성범’, ‘유니’, ‘지우’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 현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K-패션과 K-크리에이터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을 실현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주식회사 텍스처 윤나현 대표는 “K-콘텐츠의 저력을 현지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텍스처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텍스처는 최근 중국 내 ‘차이나팀’을 구성하고, 현지화된 커뮤니케이션 및 콘텐츠 전략을 통해 체계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K-콘텐츠의 감도와 메시지를 보다 정교하게 전달하고, 현지 브랜드 및 플랫폼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 이번 상하이 패션위크를 계기로 차기 협업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를 기획 중이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K-콘텐츠와 로컬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식회사 텍스처는 K-뷰티, K-패션, K-콘텐츠를 아우르는 브랜드 커머스 및 MCN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창작자와 브랜드가 자신만의 고유한 ‘결(Texture)’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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